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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돌아와요 북런던에"…포체티노 복귀설 '활활'

작성일: 2021.05.28 14:42 박대현 기자, 나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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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나용균 영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옛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에게 구조 요청을 보냈습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28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복귀 문제를 놓고 포체티노 전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5년간 토트넘 지휘봉을 잡아 구단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 델리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주축으로 4시즌 연속 톱 4를 차지했죠.

2019년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성공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차기 시즌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습니다.

▲ 이 장면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토트넘은 이후 주제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지만 결과적으로 악수가 됐습니다.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무관 징크스를 깨는 데 실패했고 챔스 복귀 역시 이루지 못했습니다.

후임 사령탑 인선은 속도가 상당히 더딥니다. 브랜든 로저스, 율리안 나겔스만 등 유력 후보가 모두 스퍼스 제안을 고사했습니다. 

결국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자신이 해고한 옛 사람에게 다시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포체티노가 스퍼스로 복귀할 시 예상 라인업까지 보도됐습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케인과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 등 기존 전력의 잔류는 물론 제롬 보아텡과 막스 아론스 등 새 얼굴까지 차례로 '포체티노 호'에 합류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프랑스 방송 'RMC'를 비롯한 여러 매체가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포체티노는 파격적인 리턴을 감행할 수 있을까요. 올여름 선수 이적 못지않게 감독 선임에도 거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나용균 영상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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