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조지 65점 합작' LA 클리퍼스, 돈치치 44득점 분전한 댈러스 제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클리퍼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8-108로 이겼다.
클리퍼스가 시리즈 첫 승을 거뒀다. 서부 콘퍼런스 4번 시드인 클리퍼스는 5번 시드 댈러스에 1, 2차전을 모두 내주며 끌려갔었다. 두 팀의 4차전은 오는 31일 열린다.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레너드는 36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조지는 29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 선수 모두 정확한 중거리 슛을 기반으로 점수를 쓸어 담았다.
루카 돈치치는 패배에도 화려했다. 3점슛 7개 포함 44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다만 동료들의 지원이 너무 부족했다. 2옵션 임무를 맡아야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9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에 그쳤다.

그럼에도 댈러스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이후에도 돈치치, 팀 하더웨이 주니어, 포르징기스의 3점이 터졌다. 클리퍼스는 경기 시작 5분도 안 돼 두 번째 타임아웃을 외쳤다. 댈러스가 19점 차까지 달아났다.
댈러스 선수들은 마치 이긴 것처럼 환호했다. 하지만 너무 이른 축포였다.
클리퍼스는 레너드의 득점포를 중심으로 1쿼터 중반부터 댈러스를 무득점으로 묶고 14점을 연속해서 꽂아넣었다. 경기는 순식간에 박빙이 됐다.
클리퍼스는 레너드, 조지가, 댈러스는 돈치치가 득점쇼를 펼쳤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경기는 4쿼터 클리퍼스 쪽으로 기울었다.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의 3점슛 2개가 결정적이었다. 댈러스는 4쿼터 공격이 차갑게 식었다. 돈치치만이 외롭게 싸울뿐이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