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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최연소 26,000점' 르브론, 추상같은 '톰슨 길들이기'

작성일: 2016.01.31 00:5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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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킹' 르브론 제임스(3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미국 프로 농구(NBA)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26,000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러나 왕의 심기는 불편했다. 동료 빅맨 트리스탄 톰슨의 수비를 지적하며 추상 같은 가르침을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건주 오번힐 오번힐스팰리스에서 열린 2015~2016 NBA 정규 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원정 경기서 20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 르브론의 활약을 앞세워 114-106으로 이겼다. 이날 르브론은 통산 26,005점을 채워 이 부문 역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쿼터 종료 직전 톰슨과 수비 동선이 겹쳐 상대에 돌파 득점을 허용하자 르브론은 동료를 호되게 꾸짖었다. 대기록을 이뤄 기뻐야 할 날에 멋쩍은 기운이 흘렀다.

[영상] 31일 Today's NBA ⓒ SPOTV 컨텐츠기획제작팀

[사진] 르브론 제임스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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