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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 김정민, 둘째 아들과 '슬픈 언약식' 강제 듀엣('퍼펙트라이프')

작성일: 2021.06.16 14:32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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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라이프'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가수 김정민이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김정민이 출연해 넘치는 자기애를 뽐낸다.

김정민은 히트곡 '슬픈 언약식'을 부르며 등장한다. 스튜디오에서 열띤 떼창이 이어져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일상에서도 돋보인다. 그는 둘째 아들의 등굣길 차 안에서, 아들이 잠시 잠든 사이 '슬픈 언약식'을 무한 반복해서 열창한다. 결국 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아들과 강제 듀엣에 성공한 김정민은 아들에게 "(음원이랑) 똑같지? 이게 아빠가 26살 때 부른 거야. 아침부터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대한민국 가수 중에 몇 없어"라며 강한 자기애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아내 루미코와 풀 러브 스토리도 공개된다. 김정민이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말하자 MC 홍경민과 패널 신승환은 각각 차태현의 결혼식 사회와 축의금을 담당했었다고 덧붙인다. 김정민은 "(차태현의) 결혼식을 지켜보다 외로워져, 결혼식이 끝난 뒤 바로 박혜경에게 전화했다"며 동료 가수 박혜경의 주선으로 성사된 소개팅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홍경민이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까지 올린 비결을 묻자, 김정민은 "루미코가 얼굴을 보는 것 같다"면서 근거 없는 외모 자부심을 드러내 또 한 번 강한 자기애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신승환이 "(지금 당장 루미코에게) 인증 가능하냐"고 물어본 가운데, 김정민의 대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는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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