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아르헨티나, A조 선두 올랐지만…‘아구에로 침묵’ 공격이 걱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츠타임=서재원 기자] 코파아메리카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르헨티나도 고민은 있습니다.
칠레전 메시의 프리킥 골. 우루과이전 로드리게스의 헤더 골. 두 골 모두 전반에 나왔지만, 아르헨티나는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당 1골.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는 아르헨티나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22일 열린 파라과이전에선 변화가 불가피했고, 아르헨티나는 아구에로 카드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아구에로 역시 아르헨티나의 갈증을 해소시키지 못했습니다. 전반 내내 상대의 압박과 집중마크로 좀처럼 찬스를 잡지 못하더니, 후반 13분 교체될 때까지 단 한 개의 슈팅만을 기록했습니다.
아구에로의 침묵 속 후반 수차례 위기를 맞은 아르헨티나. 전반 10분 만에 나온 고메즈의 선제골이 아니었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승리를 지켜낸 아르헨티나는 2승 1무로 A조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8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고민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우루과이 역시 공격이 고민입니다. 최근 A매치 4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골맛을 잊은지 오래. 대회 첫 경기에서도 득점에 실패하며 아르헨티나에 0-1로 패했습니다.
반등이 필요했던 칠레전도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선제 실점을 내주며 또 다시 무득점 패배 위기.
하지만, 우루과이엔 수아레스가 있었습니다.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 수아레스가 치열한 몸싸움을 이겨내고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공식 기록은 비달의 자책골이지만, 우루과이 입장에서 의미 있는 골이었습니다.
물론, 그 이상 뒤집을 힘은 없었습니다. 수아레스와 짝을 이룬 카바니의 슈팅은 연이어 골문을 벗어났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습니다.
90분 동안 16개의 슈팅을 퍼붓고도 1골만을 기록한 우루과이는 1무 1패로 A조 4위에 머물렀습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