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예의 MLB현장] 3차례 이물질 검사에 심각? 되려 폭소 터진 류현진
작성일: 2021.06.27 10:46
조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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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⅔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 시즌 7승(4패)을 거뒀습니다.
6회까지 투구 수가 62개밖에 되지 않았고, 팀은 12-0으로 크게 앞서고 있었습니다. 9회까지도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찰리 몬토요 감독도 “완투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마치 노 히터를 보는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6회까지 완벽투를 펼친 류현진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7회 2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16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하던 류현진은 7회 2사 만루에서 세베리노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고, 멀린스에게 다시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4실점을 했습니다.
류현진은 “7회 마이켈 프랑코에게 허용한 볼넷이 가장 아쉽다”라며 7회를 돌아봤습니다. 몬토요 감독은 “어떤 위기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7회 만루 위기에서도 계속 던지도록 했다”라며 그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또 유심히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장면. 바로 이물질 검사입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선발 투수는 최소 2회 이물질 검사받는다고 알렸습니다. 상대팀 감독이 확인 요청을 하지 않으면 보통 2차례 검사를 진행합니다.



















스포티비뉴스=버펄로(미 뉴욕주), 조미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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