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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미나미노처럼…손흥민·토미야스 토트넘에서 뭉치나

작성일: 2021.06.29 12:0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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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출신 볼로냐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황희찬과 다쿠미 미나미노. 구자철과 우사미 다카시. 박주호와 가가와 신지.

그간 유럽에서 같은 팀 소속으로 활약했던 한국과 일본 선수들입니다.

한국 대표팀 간판 손흥민에게도 일본 동료가 생길 분위기입니다.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이 일본 대표팀 수비수 도미야스 다카히로 영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은 센터백뿐만 아니라,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세르주 오리에의 대체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토미야스는 일본 대표팀과 볼로냐의 주축 수비수입니다.

이적 첫해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이번 시즌에도 31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습니다.

키 190cm 장신인데에다 오른쪽 수비,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멀티 능력이 있습니다.

볼로냐는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 우리 돈 260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토트넘이 준비했던 1500만 파운드와 차이가 크지 않아, 토트넘은 영입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도미야스를 미래의 간판 선수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토미야스는 카즈유키 토다 이후 토트넘에서 뛰는 두 번째 일본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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