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 토트넘 선택은 산투…손흥민과 궁합은?

작성일: 2021.07.01 08:15 박대현 기자, 임혜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임혜민 영상 기자] 토트넘이 우여곡절 끝에 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누누 산투 전 울버햄튼 감독과 계약하며 팀 재건 첫발을 뗐습니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투 감독과 오는 2023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울버햄튼 특유의 '선 수비 후 역습' 토대를 다진 지도자로 꼽힙니다. 2017년 울버햄튼에 부임한 산투는 4년간 구단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부임 첫해 잉글랜드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고 이후 팀을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7위에 올려놨죠.

▲ 손흥민과 누누 산투(앞줄 왼쪽부터)
백스리를 선호하는 산투 감독은 3-4-3, 3-5-2 전술을 주로 활용합니다. 영국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산투 감독이 토트넘에서 활용할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두 포메이션 모두 손흥민은 주전이었습니다.

3-4-3 라인업을 보면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고 알더베이럴트-안데르센(풀럼)-로든이 스리백을 이룹니다.

도허티와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레길론이 중원을 책임지고 케인과 손흥민 파트너로 마르셀 자비처(RB 라이프치히)가 새로 영입돼 스리톱을 구성하죠.

3-5-2 전술 역시 선수는 동일합니다. 다만 자비처가 2선 플레이메이커로 내려앉아 3-4-1-2 형태로 서는 게 다릅니다. 

손흥민은 스리톱과 투 톱, 어느 대형을 채택해도 부동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이 예상됩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주제 무리뉴를 경질한 뒤 새 수장 선임에 애를 먹었습니다. 후보군 모두 토트넘행을 거절한 탓입니다.

하지만 준척급으로 꼽히는 산투를 새 사령탑에 앉히며 차기 시즌 부활 초석을 놓는데 성공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