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먼시 그랜드슬램’ 다저스, 6연승 질주…워싱턴 6-2 격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5회초 터진 먼시의 우월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6-2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5회 워싱턴의 공격 직후 급작스럽게 내린 비로 중단됐고, 결국 재개되지 못한 채 다저스의 콜드게임 승리로 끝났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계속해 추격했다. 워싱턴은 4연승 행진이 끊겼다.
다저스는 선발투수 빅토르 곤잘레스가 ⅔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뒤 물러났지만, 필 빅포드(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토니 곤솔린(3이닝 2피안타 1실점)~마이크 클레빈저(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가 호투를 이어가 승리를 지켰다.
선취점은 워싱턴이 가져갔다. 선두타자 카일 슈와버가 좌전 2루타로 출루한 뒤 조시 해리슨이 2루수 땅볼을 때려내 슈와버를 3루로 진루시켰다. 이어 후안 소토의 중전 적시타로 1-0으로 앞서갔다.
다저스도 반격했다. 안타와 상대 실책 등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앨버트 푸홀스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2루 주자 크리스 테일러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1-1 동점을 내준 워싱턴은 4회 1사 2루에서 터진 스탈린 카스트로의 중전 적시타로 2-1로 달아났다.
그러나 다저스는 5회 대포 2방을 터뜨리며 리드를 뺏어왔다. 선두타자 AJ 폴락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다시 2-2 균형을 맞춘 뒤 안타와 볼넷을 엮어 1사 만루를 만든 뒤 먼시가 6-2로 앞서가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상대 선발투수 패트릭 코빈의 시속 130㎞짜리 슬라이더를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다저스는 5회 곤솔린을 내리고 클레빈저를 올렸다. 클레빈저는 슈와버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조시 해리슨을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유도한 뒤 소토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을 막았다.
그리고 클리닝 타임 때 급작스럽게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일시 중단된 뒤 결국 다저스의 콜드게임 승리가 선언됐다.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
이미 오승환 넘었고, 이러다 김병현 기록까지 뛰어 넘을까… 한국 대표팀 마무리 걱정 없다?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이정후 어제는 홈런, 오늘은 땅볼·뜬공·땅볼·삼진→타율 3할대 또 깨졌다…SF는 3연패 탈출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