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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3할 유격수' 부상 이탈…대체자는 누구

작성일: 2021.07.06 17:2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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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노진혁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주전 유격수 노진혁(32)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NC는 5일 노진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김민수를 불러올렸다. 노진혁은 오른쪽 허리 근육쪽이 불편해 일단 재활에 전념하기로 했다. 일단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는데,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동욱 NC 감독은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노진혁은) 경기 도중 허리를 삐끗해서 경기를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재활군으로 이동해서 치료를 받고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노진혁은 공수 모두 기여도가 높은 선수다. 66경기에서 타율 0.324(207타수 67안타), 6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3할 치는 유격수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우기란 쉽지 않다. 

이 감독은 대체자와 관련해 "오늘(6일)은 일단 박준영이 선발로 나간다. 첫 번째 대안은 박준영이고, 뒤에 대체할 선수로는 정현이 있다"고 밝혔다. 

NC는 김기환(좌익수)-이명기(지명타자)-박민우(2루수)-양의지(포수)-나성범(우익수)-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박석민(3루수)-박준영(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드류 루친스키다. 

김 감독은 리드오프 김기환 기용과 관련해 "퓨처스 경기를 봤을 때 팀에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배팅 훈련 때 봐도 자질이 있는 선수다. 잠실구장이라 빠르고 수비 폭이 넓은 선수가 나가는 게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2군에서도 1번타자로 뛴 선수라 리드오프로 먼저 나간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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