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네빌 이어 퍼디난드도…"바란이 딱입니다"

작성일: 2021.07.07 17:43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라파엘 바란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세계 최고 센터백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라파엘 바란(28, 레알 마드리드)이 해리 매과이어(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트너가 될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오른 맨유는 크게 세 포지션이 약점으로 꼽힌다. 중량감 있는 골게터와 창의적인 미드필더, 매과이어와 손발을 맞출 왼발잡이 센터백이 입말에 오른다.

엘링 홀란드(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제이든 산초(21) 잭 그릴리시(25, 아스톤 빌라) 마르퀴뇨스(27, 파리 생제르맹) 이름이 올여름 꾸준히 거론된 이유다.

현역 시절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게리 네빌(46)은 해당 포지션에 플레이어 3인을 추천했다. 지난 5월 트위터에 거두절미하고 "바란, (해리) 케인, 산초=우승"이라고 짧게 적었다.

네빌뿐이 아니다. 또 다른 맨유 전설도 바란을 콕 집어 추천했다.

맨유를 넘어 잉글랜드 역대 최고 센터백으로 꼽히는 리오 퍼디난드(42)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리오 퍼디난드 프레젠츠 파이브(Rio Ferdinand Presents FIVE)'에 출연해 "바란은 위닝 멘탈리티를 보유한 환상적인 선수다. 그간 14차례 결승에서 모두 웃었다”며 2010년대 들어 레드 데빌스가 잃어버린 우승 DNA를 불어넣을 맞춤조각으로 평가했다.

"줄기차게 얘기해 왔다. 맨유는 (공격적인 수비를 즐기는) 매과이어 배후를 커버할 빠른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현 스쿼드엔 그런 타입이 보이지 않는데 바란이라면 꼭 알맞은 퍼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바란 영입에 바투 가까워진 분위기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는 6일 "맨유가 레알 허락을 얻어 바란 측과 협상을 시작한다"면서 "올여름 선수를 향한 꾸준한 관심이 결실을 맺을 확률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