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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조인성 "도경수, 미래가 더 기대돼…이광수·구교환도 응원"[인터뷰③]

작성일: 2021.07.27 11:1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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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제공ㅣ아이오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인성이 절친한 후배 도경수, 이광수 등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조인성은 27일 오전 진행된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화상 인터뷰에서 최근 전역 소식을 전한 절친한 후배 도경수에 대한 질문에 "경수가 낸 싱글도 들어봤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미 잘하고 있고 제가 딱히 얘기할 것도 없다. 군대 잘 다녀왔고, 앨범도 내고 더 자유로워진 거 같다. 음악도, 연기 활동도 하면서 앞으로가 훨씬 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싱크홀'도 여름 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 이광수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한국 영화가 다 잘 돼야 한다"고 응원을 전했다.

또한 조인성은 이번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구교환에 대해서도 "여러 작품에서 교환이가 연기를 했지만, 이 작품을 통해 점점 더 사랑받을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다. 김윤석 선배님이 저를 응원하는 것처럼 저도 교환이를 응원한다"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모가디슈'는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에서 생존을 위한 필사의 사투를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91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해 당시의 상황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베테랑',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이 주연을 맡았다. 조인성은 이번 작품에서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강대진 참사관 역을 맡았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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