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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상윤, '재벌'로 안방 복귀…"나만 잘 하면 될 듯"

작성일: 2021.08.12 10:46 정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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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 제공| SBS '원 더 우먼'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이상윤이 '원 더 우먼'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상윤은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에서 냉정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재벌 1세 한승욱을 연기한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이 바뀌게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굿캐스팅'을 연출한 최영훈 PD와 이상윤, 이하늬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윤은 '원 더 우먼'에서 외모, 성격, 경제력을 모두 갖춘 재벌 한승욱을 연기한다. 한승욱은 국내 굴지의 한주그룹 후계자의 아들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후계 구도에서 밀려난 인물이다. 첫사랑이었던 약혼녀 강미나(이하늬)도 빼앗긴 후 미국으로 떠나 본인의 힘으로 '재벌 1세' 자리에 당당히 오른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는 한승욱으로 변신한 이상욱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상윤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가운 누군가를 발견한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상윤은 "'VIP' 이후 1년 반 만에 촬영 현장에 와 조금 긴장이 됐지만 유쾌하면서도 호탕하신 감독님 덕에 금세 편해졌다. 천천히 현장에 적응해가고 있다. 다들 베테랑이라 연기자끼리 호흡은 처음부터 편했다"며 "대사나 코미디 요소가 재밌는 대본을 현장에서 배우들이 더 맛깔나게 살려주다 보니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있다. 나만 잘 하면 되겠구나"라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상윤이 출연하는 '원 더 우먼'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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