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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대기업 메뉴개발자 조아름, 요리미션 1위…백종원도 극찬[종합]

작성일: 2021.08.26 09:17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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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골목식당'에서 서바이벌 요리 미션이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제주도 금악마을' 입점을 향한 첫 단계인 요리미션이 진행됐다. 대기업 메뉴개발자인 양식 경력 12년 조아름 지원자와 비보이 출신의 밀면집 슈퍼바이저로 밀면 경력 7년 김태환 지원자의 숨 막히는 대결이 전파를 탔다.

화려한 경력의 두 지원자는 능숙한 면 뽑기 기술부터 프로다운 플레이팅 실력까지 선보이며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둘 다 플레이팅이 완벽하다", "맛으로 용호상박"이라며 호평했다.

또 제주 특산물 멜(멸치)과 뿔소라를 활용한 음식부터 40cm 생막창과 통안심 등 강력한 비주얼의 재료들이 등장해 백종원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조리가 시작되자, 지원자들은 얼마 남지 않은 제한 시간에도 음식을 완성하지 못하는가 하면 다소 불안한 조리 모습, 애매모호한 레시피에 보는 사람마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백종원 역시 기본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고 "기본을 잘 모르는시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특히 완성된 음식을 보고는 "전혀 먹고 싶지 않다", "형편없다", "재료가 아깝다"고 말해 지원자들을 얼어붙게 했다. 이어지는 혹평에 결국 한 지원자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치열했던 요리미션이 끝나고 한자리에 모인 8팀의 지원자들은 불안에 떨며 결과를 기다렸다. MC김성주는 0.5점의 미세한 점수 차이로 등수가 갈렸다고 전하자, 지원자들은 "소름 끼친다"며 놀랐다. 요리미션 결과 조아름 1위, 2위 최두환 이슬빈 부부, 3위 김태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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