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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2살 연하♥' 박민 자랑…"13년만에 열애, 내가 이상형이라고"(두데)

작성일: 2021.08.30 18: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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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미(왼쪽), 박민. 출처| 오나미 인스타그램, FC 안양 유튜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미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에 출연해 남자친구 박민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오나미는 "13년 만의 열애다. 코미디언 되고 나서 한 번도 남자친구가 없었다. 어떻게 또 축구 예능을 하면서 축구 선수 출신 지도자를 만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오나미는 "만난 지는 8~9개월 정도 됐다. 신기한 게 이분을 만나고 나서 축구 예능을 하게 됐다"고 했다.

DJ 뮤지가 "남자 친구 이상형이 원래부터 오나미였다고 한다"고 했고, 오나미는 "방송을 보고 나서 이상형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개그 무대에서는 제가 우스꽝스럽게 하고 나왔는데 리얼 예능에서 제 행동을 보고 '너무 사람이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자랑했다. 

곁에서 오나미의 열애를 지켜본 안영미는 "연습할 때도 남자 친구분이 도와주고 그랬다. 어른스럽고 리드해주더라. 자상하게 잘 가르쳐주니 너무 부럽더라. 나도 남편이 한국에 있었으면 가르쳐줬을 텐데"라고 했다.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해 FC 안양을 거쳐 부천 FC 1995에서 활약했다. 1986년생으로, 1984년생인 오나미보다 두 살 어리다.

오나미는 지난 7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핑크빛 열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오나미가 데뷔 이후 열애 중이라고 밝힌 것은 처음이라 큰 화제를 모았다.

박민은 당시 오나미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통화로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이동 중 전화를 건 오나미에게 박민은 전화를 받자마자 "어, 자기"라고 답했고, 부상으로 병원에 가고 있다는 말에 "어이구 어떡해. 많이 다쳤나 보다"라며 "맨날 자기만 다치는 것 같다. 조심히 가고 바로 알려줘, 자기야"라고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당시 오나미는 "제 닉네임이 자기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남자 친구가 축구를 했었다. 프로에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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