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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맘을 쉬게 해줘"…성민, 2년만의 위로 '굿바이, 서머'[신곡읽기]

작성일: 2021.09.07 1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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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민 '굿나잇, 서머'. 제공| 레이블SJ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성민이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성민은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굿나잇, 서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성민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첫 번째 솔로 앨범 '오르골' 이후 약 2년 만이다. 2년 만에 그가 내놓은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성민이 직접 쓴 '설렘꽃' 두 곡이 실렸다.

'굿나잇, 서머'는 알앤비 팝 곡으로, 어느 때보다 무더웠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쉴 수 없어 지친 여름을 위로하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단단한 가창력과 부드러운 미성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민은 자신의 장점이 극대화된 '굿나잇, 서머'로 끝이 보이는 여름과 작별한다. 정엽 '낫싱 베터', 최백호 '부산에 가면' 등 가요계의 감성 장인으로 불리는 에코 브릿지가 작곡에 참여한 따뜻한 멜로디가 성민의 보컬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냈다. 

'타는 저 태양보다 더 뜨거운 그 맘을 쉬게 해줘', '지쳐 보여 그럴 만하겠지만, 해도 해도 쌓여가는 일이 너무해', '커피 몇 잔으론 안 돼 깨어날 것 같지 않아, 이제는 정말 떠나야 해 이곳을 넌' 등 유독 무더웠던 여름, 몸과 마음 모두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일과 사랑, 스트레스와 고민에 빠져 있던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가 가사에 담겼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여름밤의 꿈'같은 성민의 이야기가 담겼다. 외곽의 정류장에서 택시를 잡아탄 성민은 곧 잠에 빠져들고, 아름다운 해변을 거니는 꿈을 꾼다. 곧 꿈에서 깨어난 듯한 성민은 눈물을 흘리고, 곧 성민의 얼굴을 한 택시 기사가 차량에서 잠에서 깬 듯 고개를 든다. 신비한 뮤직비디오는 여름을 보내는 '굿나잇, 서머'의 감수성을 한층 높인다. 

성민은 소속사 레이블SJ를 통해 "오랜만에 신곡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 가슴 가득 설레는 마음"이라며 " 이번 앨범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힐링과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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