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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남편과 사이 안 좋았을 때 '그 여자' 녹음해 대박났다"(랄라랜드)

작성일: 2021.10.04 19:11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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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이 5일 방송되는 '랄라랜드'에 출연한다. 제공|채널A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랄라랜드’ 백지영이 초대박 히트곡 ‘그 여자’의 대박에 남편 정석원의 외조가 녹아있음을 깜짝 고백한다.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9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발라더 백지영이 일일강사로 출연,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황광희와 이날의 게스트 솔지 하도권에게 특급 보컬 비법을 전수한다.

백지영의 등장에 ‘포스트 임진모’ 김정은과 ‘원조 가왕’ 솔지는 초반부터 ‘제1회 백지영 노래 배틀’을 벌여, 백지영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백지영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곡들을 줄줄 불러서 백지영으로부터 “두 곡 정도는 나도 잘 모르는 노래”라는 찬사를 듣는다.

또한 하도권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인 ‘그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언급하자, 백지영은 당시 녹음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지금의 남편(정석원)과 연애하던 시절, 잠시 사이가 안 좋았을 때 ‘그 여자’를 녹음했다. 그래서 감정 전달에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웃는다. 이어 백지영은 “남편이 요즘에도 녹음 전날 싸움을 유도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정석원과의 여전한 금실을 자랑한다.

제작진은 “백지영의 가슴 저미는 발라드 열창에 노래하는 걸 부끄러워하는 신동엽도 마이크를 자꾸 잡을 정도로 모두가 몰입했던 녹화였다”며, “가을밤의 감성을 더할 백지영표 발라드부터 90년대 ‘댄스 디바’ 시절을 소환하는 각종 댄스곡 퍼레이드까지, 백지영의 메가 히트곡을 논스톱으로 들을 수 있는 축제 같은 한 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워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도전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9회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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