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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X도경수 SF대작 '더 문', 12일 크랭크업…후반작업 돌입

작성일: 2021.10.13 12:0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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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경구(왼쪽), 도경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만든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인 '더 문'이 크랭크업했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더 문'은 지난 6월 크랭크인해 1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더 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그를 무사 귀환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 이야기를 담은 SF 휴먼 블록버스터 영화. '신과 함께' 1편과 2편으로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출연한다.

광활한 우주의 비주얼은 '승리호' 등의 VFX를 맡은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구현해낼 예정이다. 한층 진화한 기술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특히 아직은 생소한 한국형 SF영화에서 보여줄 설경구와 도경수의 시너지가 어떤 비주얼로 완성될지 기대를 모은다.

'더 문'은 후반작업을 마무리한 뒤 개봉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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