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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소품집 '스테어스' 발표…"소소하고 일상적인 곡들"

작성일: 2021.10.15 16:2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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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장. 제공|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스텔라장이 소품집을 발표한다. 

스텔라장은 15일 오후 6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 '스테어스'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사운드 안에서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곡으로 채워졌다. 피아노 연주곡인 '스테어스'로 시작해 다섯 개의 트랙으로 진행되며, 스텔라장 특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불어 노래 '라무흐, 르 바게트, 파히스(L'Amour, Les Baguettes, Paris)'로 마무리된다. 

타이틀곡 '집에 가자'는 지친 현대인들의 퇴근 후 온전한 자신만을 위한 시간에 대해 담은 노래로, 음악을 듣는 모두에게 쉬어 가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스텔라장은 "나는 2층에 산다. 집에 들어올 때마다 몇 안 되는 계단을 오르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나 멜로디가 있다. 그럼 나는 걸음이 빨라진다. 지금 이걸 놓치면 영영 떠나갈 것만 같아서. 후다닥 계단을 올라 다급히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방을 내팽개치고 피아노 앞이든 기타 옆이든 앉아서 날아가기 일보 직전의 연기 같은 곡의 형태를 녹음해 가둔다. 가끔 붙잡아 두는데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그건 마치 오른 주식 같은 거다. 내 것이 아니었던 게지. 그렇게 도망가지 못한 어설픈 녹음물들이 모여 앨범이 되었다"며 "굉장히 소소하고 일상적인 곡들. 친구 만나고 집에 들어가면서 흥얼거릴 법한 그런 곡들"이라고 소품집을 소개했다. 

'스테어스'는 1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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