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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KIA 윤석민-한기주-신종길, 25일 조기 귀국

작성일: 2016.02.24 14:2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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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KIA 윤석민과 한기주, 신종길이 귀국한 뒤 한국에서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KIA는 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2016년 시즌을 준비한다. 연습 경기가 한창인 가운데 25일 투수 쪽에서는 윤석민과 한기주, 야수 쪽에서는 신종길이 전체 선수단보다 먼저 귀국한다. 가벼운 부상이 있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편이 낫다는 판단이다.

KIA 구단 관계자는 24일 "윤석민과 한기주, 신종길이 먼저 귀국한다"며 "윤석민은 지난해 발견된 어깨 통증이 다시 나왔다. 연습 경기 등판도 취소하고 시범경기부터 마운드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기주는 가래톳이 있다. 공을 던지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일단 귀국시키기로 했다. 윤석민과 마찬가지로 시범경기에 출전한다. 신종길은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보다는 따뜻하지만, 오키나와도 2,3월이 마냥 따뜻한 곳은 아니다.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반복되다 보니 부상이 있는 선수들에게는 어려움이 따른다. 윤석민과 한기주, 신종길은 한국에서 보강 훈련을 거친 뒤 시범경기 정상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KIA 윤석민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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