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최종훈, 2년6개월 형기 마치고 8일 만기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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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31)이 만기 출소한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최종 선고받고 수감됐던 최종훈은 이날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한다.
최종훈의 해당 혐의는 지난해 9월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최종 확정됐지만, 판결 전 미결구금 기간도 형기에 전일 산입되기 때문에 최종훈의 최초 구속 시점부터 형이 계산된다. 이로 인해 2019년 5월 9일 법정 구속된 최종훈은 만 2년 6개월을 채운 8일이 출소일이 된다.
최종훈은 2016년 1월과 3월 정준영, 버닝썬 전 MD 김모 씨, 회사원 권모 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 씨 등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2019년 5월 9일 구속됐다.
이후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최종훈은 항소심, 상고심을 거쳐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됐다. 피해자와 합의해 2년 6개월로 형량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훈은 집단성폭행 혐의 외에도 뇌물공여 의사표시 및 성폭력 처벌법 위반(음란물 배포) 혐의도 받았다. 해당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최종훈과 동일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정준영은 징역 5년을 최종 선고받았다. 출소 예정일은 2025년 10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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