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카타르땅 밟을 유럽 8번째 팀은? 잉글랜드 '유력'-이탈리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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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이강유 영상 기자] 대장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총 55개 국가가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유럽 내에서 단 13개 국가만이 카타르 땅을 밟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본선행을 확정지은 국가는 독일, 덴마크, 프랑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스페인, 세르비아 등 7개 팀.
유럽에서 8번째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유력한 후보는 잉글랜드입니다. 잉글랜드는 9경기 7승 2무(승점 23), 무패를 달리며 I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폴란드(승점 20)와 격차는 3점. 골득실차에서 6점이나 앞서기 때문에,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잉글랜드의 최종전 상대는 I조 최약체 산마리노. 유럽예선 9전 전패를 기록할 정도로 전력이 약하기 때문에 잉글랜드의 카타르행은 크게 걱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유가 넘치는 잉글랜드와 달리, 이탈리아는 혹시 모를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조르지뉴의 충격적인 페널티킥 실축으로 스위스와 1-1로 비긴 이탈리아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릴 수 있습니다.
골득실차로 간신히 C조 1위를 지키고 있는 이탈리아는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본선 직행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북아일랜드 원정에서 가능한 많은 골을 넣고 승리한 뒤, 같은 시각 스위스와 불가리아의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과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가 이변 없이 카타르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할 수 있을지, 잉글랜드 대 산마리노, 이탈리아 대 북아일랜드의 경기 모두 스포트비온과 스포티비나우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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