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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3안타에 웃기보다 삼진을 아쉬워한 양석환 (영상)

작성일: 2016.02.27 11: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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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지난해 대만 퓨처스 캠프에서 겨울과 봄을 보냈던 양석환(LG)는 올해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했다. 캠프가 마지막 일주일로 접어드는 가운데 타격감이 좋다. 26일 일본 주니치 2군과 경기에서는 5타수 3안타에 2루타 2개를 쳤다.

경기 후 양석환은 "3안타보다 마지막 타석 삼진이 아쉽다"며 입맛을 다셨다. 그는 9회 채은성이 볼넷을, 장준원이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생긴 1루와 3루 기회에서 삼진을 당했다. LG는 결국 3-2에서 더 달아나지 못한 채 9회말을 맞이했다.

LG는 26일 경기에서 3-2로 이겼는데, 6회 1점 차로 쫓긴 뒤 추가 득점 기회가 몇 차례 있기는 했다. 6회 무사 1루에서 임훈의 2루타에 손주인이 홈으로 들어오다 잡혔고, 9회에는 양석환의 삼진 뒤 최경철이 스퀴즈번트에 실패했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 내용은 원하는 대로 됐는데 도망갈 기회를 못 살렸다"고 평가했다.

[동영상] 양석환 26일 주니치 2군전 경기 소감 ⓒ SPOTV NEWS 배정호 기자

[사진] LG 양석환 ⓒ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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