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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또 터졌다' 최진행, 4G 연속 홈런 (영상)

작성일: 2016.02.27 14:3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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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의 중심 타선에 배치된 최진행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진행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연습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팽팽히 맞선 4회 무사 1루에서 KIA 선발 김윤동의 6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때렸다.

21일 SK 와이번스전에 이어 22일 LG 트윈스전, 2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런을 날린 최진행은 이날 KIA전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진행은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장타력을 발휘하며 한화 타선의 중심을 잡고 있다.

2010년 시즌 32홈런으로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작성했던 최진행은 지난 시즌 타율 0.291(333타수 97안타) 18홈런 64타점을 기록했다. 한화가 올 시즌 '가을 야구'에 참가하기 위해선 최진행의 활약이 중요하다. 지난 시즌 6위로 마친 한화는 팀 타율 0.271(8위), 팀 홈런 130개(8위), 장타율 0.404(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6회초 현재 한화가 3-0으로 앞서 있다.

[영상] 한화 최진행 2점 홈런 ⓒ SPOTV,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유철

[사진] 최진행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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