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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내년 1월5일 예정대로 개봉 "새해 韓영화 포문"[공식]

작성일: 2021.12.20 10:1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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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관의 피'. 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경관의 피'가 내년 1월 5일 개봉일을 고수, 새해 한국영화의 포문을 연다.

20일 영화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경관의 피'가 예정대로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오는 29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열고 개봉 일정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영화관 영업시간을 다시 제한하자 상당수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한 가운데 '경관의 피'가 예정대로 개봉 계획을 유지하기로 한 셈이다.

제작진은 "좌석 띄어 앉기 및 영업 시간 제한 등 힘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개봉 준비에 박차고 있다"며 "어려운 팬데믹 시국, 새해 포문을 여는 개봉작 '경관의 피'는 처음 약속한 일정에 맞춰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극장에서 관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영화관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하겠다는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방침을 전후해 내년 1월 개봉하려던 영화 '비상선언', 12월 29일 개봉 예정이었던 '킹메이커'가 잇달아 개봉을 연기한 바 있다. 각 영화 단체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극장 영업시간 제한은 영화산업의 도미노 붕괴를 가져온다"고 반발하기도 했다.

다음은 '경관의 피' 측 입장 전문.

새해 첫 한국영화의 포문을 열 '경관의 피'가 찾아옵니다.

영화 '경관의 피'가 개봉 일정 변경 없이 2022년 1월 5일(수) 새해 첫 한국영화로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영화 '경관의 피' 개봉 일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문의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여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강화 속에도 한국 영화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 등 작품들이 한국 영화의 이름을 걸고,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좌석 띄어 앉기 및 영업 시간 제한 등 힘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개봉 준비에 박차고 있습니다. 어려운 팬데믹 시국, 새해 포문을 여는 개봉작 '경관의 피'는 처음 약속한 일정에 맞춰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극장에서 관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2022년 1월 5일(수) 개봉합니다. '경관의 피'가 부디 무사히 개봉해 새해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자님 및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2021년 12월 20일(월)

영화 '경관의 피' 제작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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