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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펜트하우스' 주단태 역 제안받아, 일정 때문에 고사"('옥문아')

작성일: 2021.12.27 10:31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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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KBS2 '옥탑방 문제아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최원영과 김기방이 캐스팅 에피소드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최원영과 김기방이 출연해 캐스팅 비화들을 공개하는 가운데 최원영은 "최근에 대박 난 작품을 놓친 적이 있다"며 아쉬움을 표한다.

이어 "'펜트하우스'의 주단태 역을 제안받았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작품 일정이 정해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옥문아' 멤버들은 최원영 표 악역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비추며 아쉬움을 자아낸다.

또한 최원영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유승호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고 언급한다. 그는 "사극 연기가 고되고 힘들 수 있는데 항상 웃으면서 촬영하더라. 어린 친구지만 역시 선배라는 걸 느꼈다"고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신스틸러 김기방도 출연한다. 그는 "다른 작품들 속 감초 역할을 보면 욕심나더라. 요즘 제일 부러운 역할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대명이 맡은 배역이다"고 털어놓다.

김기방은 절친 조인성과 일화도 공유한다. 한때 코미디언의 꿈을 꾼 김기방에게 조인성은 "'너 정도 재밌는 건 턱도 없다'며 어이없어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코미디언 프리패스 상인데 인재를 놓쳤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는 영화 '잠복근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선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김선아 누나가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에 단역으로 추천해줬는데 그때부터 연기가 재밌어서 배우를 계속하게 됐다. 김선아 누나가 평생 은인이다"라고 밝힌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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