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OPS 0.806 거포" KIA 브리토, 日도 관심있었다
작성일: 2021.12.27 13:30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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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타자 영입 소식을 일본 현지도 주목했다.
KIA는 27일 새 외국인 타자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29)와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다.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브리토는 99경기 37안타(5홈런) 18타점 23득점 3도루 타율 0.179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005경기에 나서 1130안타(80홈런) 520타점 598득점 180도루 타율 0.287의 성적을 남겼다.
KIA는 "브리토는 중장거리형 타자로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넓은 수비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강한 어깨도 강점으로 꼽힌다"고 밝혔다. KIA는 나성범과 함께 외야를 지킬 자원으로 여러 후보와 접촉한 끝에 브리토를 택했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이날 브리토의 KIA 입단 소식이 전해진 뒤 "NPB 구단 영입설이 나돌던 브리토가 한국 KIA와 계약했다. 2010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한 브리토는 메이저리그 통산 5홈런이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80홈런을 친 거포"라고 설명했다.
다른 매체 '닛칸스포츠'도 "브리토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개인 최다 40경기에 출장했고 올해는 뉴욕 양키스 트리플A에서 뛰었다. 트리플A에서 통산 OPS 0.806을 기록해 NPB 구단이 흥미를 나타내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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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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