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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참담한 슈팅 0개…평점도 5.8점 '공격수 중 최악'

작성일: 2022.01.06 06:4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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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첼시전에서 어떤 것도 못 했다. 한 차례 슈팅없이 79분을 뛰었다. 평점도 양 팀 통틀어 최저였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에 0-2로 졌다. 결승 진출, 홈에서 2차전에서 뒤집으려면 무실점 3골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과 토트넘 최전방을 누볐다. 루카스 모우라와 자리를 바꾸면서 첼시 포백을 흔들었지만 큰 소득이 없었다. 분투했지만 이렇다 할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답답한 공격도 있었지만, 토트넘 3선과 스리백은 견고하지 못했다. 첼시가 전반부터 리드를 잡고 토트넘을 위협했다. 토트넘은 전반 5분 만에 하베르츠에게 실점하면서 리드를 내줬고, 34분에 추가골로 흔들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후반전에 맷 도허티를 빼고,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환했다. 해리 케인의 팀 내 첫 번째 슈팅을 시작으로 점점 분위기를 잡았지만 첼시는 견고했다. 콘테 감독 체제에서도 날카로웠던 손흥민도 고개만 떨궜다. 후반 3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경기 종료 뒤에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평점 5.8점을 받았다.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최저였다. 토트넘 공격을 함께 이끈 케인은 6.3점, 모우라는 6.7점이었다. 자책골을 범한 벤 데이비스는 5.4점으로 가장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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