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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리버풀 결별설…PGS 이적 가능성 제기

작성일: 2022.01.10 19:3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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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 간판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프랑스 거함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영국 풋볼인사이더가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다면 살라가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살라는 리버풀과 계약 기간을 18개월 남겨두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와 재계약을 자신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길어지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살라 측이 리버풀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재계약 협상이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파리생제르맹은 살라의 천문학적인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단이라는 점에서 이적설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 3일 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또한 파리생제르맹과 살라가 연관 있다고 다뤘다. 로마노 기자는 "파리생제르맹이 메시를 영입하기 전에 살라 영입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영국축구전문가 케빈 캠벨은 풋볼인사이더에 "리버풀에서 협상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있다"며 "리버풀은 다른 팀에 살라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생제르맹은 살라처럼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에게 100% 흥미가 있을 것"이라며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가 떠난다면 그의 득점력을 대체할 선수가 필요하다. 살라가 세상에 몇 안 되는 그러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살라는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23골과 9개 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7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명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메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는 오는 6월 파리생제르맹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어 이적이 확실시된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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