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 폭발…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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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박병호(29, 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날렸다.
0-5로 끌려가던 2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토론토 선발 가빈 플로이드를 상대로 볼카운트 1-1에서 세 번째 공을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뽑은 그랜드슬램 이후 2경기 연속 홈런이다.
경기는 2회 현재 토론토가 5-1로 앞서 있다.
[사진] 박병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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