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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타석 홈런' 채은성, LG 중심 타선 고민 덜까

작성일: 2016.03.10 16:2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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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G 트윈스가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LG는 시범경기 2연승을 기록했다. 

채은성이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채은성은 팀이 3-0으로 앞선 6회초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6회초부터 마운드에 오른 NC 투수 구창모의 초구를 받아쳐 좌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5-0 리드를 만들었다.


6회말 NC가 나성범의 3점 홈런을 포함해 4점을 뽑으며 1점 차로 LG를 추격했다. 불안한 리드에서 도망가는 점수를 뽑은 것도 채은성이다. 채은성은 8회 1사에 타석에 들어서 NC 투수 임창민의 2구를 받아쳐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채은성은 2014년에 1군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90경기에 나섰다. 2년 동안 통산 성적은 타율 0.262 20타점. 1군 통산 홈런이 5개밖에 없다. 양상문 감독은 중심 타선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채은성이 알을 깨고 나와 장타력으로 LG 공격을 이끈다면 정규 시즌 중심 타선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사진] 채은성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영상] 채은성 연타석 홈런 ⓒ 편집 스포티비뉴스 김유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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