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매거진] 호날두의 강한 의지, "'발전 가능성, 노력의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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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를 수놓은 별들의 이야기'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90골 달성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골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비결을 말했다.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에서 태어난 호날두는 10살인 1995년 포르투갈 리그 나시오날 유소년팀에 입단한다. 당시 나시오날 유소년팀 감독이었던 안토니우 멘두자는 "마데이라에서 호날두의 플레이를 봤다. 공격과 수비 모두 활하게 가담하면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면서 "호날두는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학교, 길거리, 유소년팀에서 축구에 온 힘을 다했다"고 말했다.
축구를 생각하며 꿈인 프로 무대 데뷔에 한 걸음 다가선 호날두는 스포르팅 포르투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라이언 긱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는 "호날두는 2003년 맨유 이적 이후 2년 만에 '월드 클래스'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2007-08시즌 첼시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26분 헤딩 선제 골로 맨유의 세 번째 우승을 도왔다. 2009년 6월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391억 원)의 거액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스페인 리그에서 호날두는 완벽한 득점력을 보였다. 2010-11시즌 이후 5시즌 동안 리그 30골 이상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중심으로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국왕컵 우승 2회를 달성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013-14시즌 이후 3시즌 연속 득점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호날두는 매 시즌 많은 골을 기록하지만 성장에 굶주려 있다. 훈련 때도 강한 승부욕을 잃지 않는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프로 데뷔 14년 동안 자신의 발전 가능성을 믿고 있다. 노력의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은 챔피언스리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주간 정보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SPOTV, SPOTV+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의 독점 영상을 매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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