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Today's NBA] '34점 투혼' 코비, 오랜 맞수와 이별하다

작성일: 2016.04.04 18:34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코비 브라이언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은퇴를 앞둔 노장의 투혼이 돋보였다. 그러나 승리에는 한 뼘이 모자랐다. 코비 브라이언트(38, LA 레이커스)가 34점을 쓸어 담으며 올 시즌 네 번째 3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브라이언트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보스턴 셀틱스와 홈 경기서 34득점 4리바운드 3가로채기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아이재이아 토마스에게 3점슛 4개를 포함해 26점을 뺏겼고 제이 크라우더에게도 내,외곽에서 22점을 내주는 등 1선 수비가 흔들렸다. 팀은 100-107로 졌다.

올 시즌 레이커스는 상대에 100점 이상을 허용했을 때 7승 51패로 저조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수비에서 허점을 보이며 무너졌다. 속공 점수로 21점을 허락했다. 보스턴의 '빠른 농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4쿼터 중반 시소 상황에서 에반 터너에게 연속 6점을 뺏긴 것도 치명적이었다. 이후 코비의 장거리 3점슛과 조던 클락슨의 레이업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스코어를 뒤집는 데에는 실패했다.

▲ 그래픽 ⓒ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영상] 4일 Today's NBA ⓒ SPOTV 컨텐츠기획제작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