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해적2'vs'킹메이커', 설 연휴 극장가 승자 누가 될까

작성일: 2022.01.26 07:30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해적2, 킹메이커 포스터.
▲ 해적2, 킹메이커 포스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해 설 연휴를 겨냥한 두 편의 한국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해적: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가 26일 나란히 개봉했다. 극장가 대목 중 하나인 설 연휴를 겨냥한 두 작품 모두 각 배급사의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이하 해적2)은 전편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이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전편과는 '해적'이라는 세계관만 공유하는 별개의 작품으로, 배우와 줄거리의 접점이 없다. 866만명을 동원한 전편 흥행의 부담감이 있지만, 강하늘 한효주 권상우 이광수 오세훈 등 화려한 멀티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화려한 캐스팅, 흥미로운 판타지 해양 액션물, 코믹한 분위기라는 점에서 가족 단위 관객들의 관객들이 함께 보기에 적합한 장르다.

'킹메이커'(감독 변성현)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이 주연으로 나서며, '불한당' 제작진이 다시 뭉쳐 주목받는 작품이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개봉하는 정치물이라는 점에서 시의성 적절한 장르물로 기대를 모은다.

25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두 작품의 예매율은 '해적2' 48.9%와 '킹메이커' 26.1%로 '해적2'의 압도적인 우위가 점쳐지는 상황. 과연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고 '킹메이커'의 역전이 이어질 수 있을지 두 작품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