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유민(왼쪽), 소연. 출처ㅣ소연 인스타그램
▲ 조유민(왼쪽), 소연. 출처ㅣ소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결혼을 앞둔 티아라 소연이 이삿짐 정리 중 방탄소년단 CD를 발견하고 반가움을 표했다.

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갓. 이삿짐 정리하다 보물 찾았다. 2014년에 받은 BTS 데뷔 앨범. 난 이때부터 아미 혹은 애미"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CD에 빼곡하게 적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인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은 "티아라 소연 선배님. 방탄소년단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적어놔 눈길을 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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