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블라호비치 유벤투스행 소문에… 피오렌티나 팬들은 '극대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성기원 인턴기자]겨울이적시장 최대 매물 두샨 블라호비치의 차기 행선지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화제의 중심이었던 ‘블라호비치 사가’의 종착지는 ‘거함’ 유벤투스가 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지난 25일 다수의 현지 매체는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가 7500만 유로(약 1013억 원)에 합의했다. 개인 협상만 마무리되면 즉시 유벤투스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서 고작 34골이라는 초라한 기록으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유벤투스.
현재까지 21경기 17골로 세리에A 득점 공동선두인 블라호비치를 영입해 상위권 도약을 정조준할 계획입니다.
당초 아스날, 토트넘, 뉴캐슬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진하게 연결됐던 블라호비치.
실제로 몇몇 클럽은 구체적인 오퍼를 제시했지만, 선수 본인이 이탈리아 무대 잔류와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며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 사이 눈독을 들이고 있던 유벤투스가 재빠르게 블라호비치를 낚아채는데 성공한 모양새입니다.
페데리코 키에사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등 꾸준히 주축 선수들을 유벤투스로 보내온 피오렌티나.
이적설이 전해지자 이탈리아 현지 피오렌티나 팬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홈 구장인 아르테미오 프란키 주변에는 블라호비치를 저주하는 걸개가 걸렸습니다.
“가만 두지 않겠다”는 위협적 메시지까지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이적이 성사된다면, ‘비안코네리’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상대하는 블라호비치의 모습이 여러모로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