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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벤투 "레바논 분석 끝났다"…월드컵 확정 자신

작성일: 2022.01.27 10:3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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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 감독이 26일 레바논 사이다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레바논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 벤투 감독이 26일 레바논 사이다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레바논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시돈(레바논), 김건일 기자 송경택 영상기자] 10년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둔 한국 대표팀이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처음이자 마지막 훈련입니다.

벤투호는 27일 레바논과 경기를 하루 앞둔 26일 새벽 베이루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레바논전 준비는 굉장히 어려운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스탄불에서 일기상태가 좋지 않아 어려운 점이 있었다. 오늘이 사실 유일한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훈련이다. 경기 전이기 때문에 전술 준비는 없다. 이미 모든 것은 미팅을 통해 상대 분석이 끝났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잔디에 잘 적응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

이번 경기는 레바논 원정이라는 점이 변수입니다.

한국은 레바논에 11승 3무 1패로 크게 앞서지만, 최근 다섯 번 원정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합니다.

2년 전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도 0-0으로 비겼습니다.

[한국 대표팀 주장 김영권]

"2년 전엔 0-0으로 비겼지만 경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레바논 선수들이 우리를 잘 분석을 해서 경기를 치렀던 것 같다.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유기적으로 잘 움직여서 승리를 거뒀어야 하는데 무승부를 했다는 기억이 많이 남는다.

다시 레바논에 들어오면서 우리도 레바논 팀에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가 많이 분석해서 선수들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한국은 오늘 레바논을 꺾고 다음 경기에서 시리아가 아랍에미테리트를 이긴다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고 본선 진출 티켓을 조기에 확정합니다.

조 3위를 목표로 하는는 레바논은 이번 경기를 유관중으로 추진하면서 홈 이점을 살리겠다는 계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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