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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도 PL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제임스, 이번 주 복귀할 것"

작성일: 2022.02.21 14:1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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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 제임스.
▲ 리스 제임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또 한 번의 우승 도전을 앞둔 첼시가 수비를 강화한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의 풀백 리스 제임스(23)가 이번 주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지난해 12월 영국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 경기에서 태클 장면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으며 이탈한 상황이다.

장기간 이탈에도 위력은 여전하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은 그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5명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4골과 5도움을 올리며 시즌 초반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런 제임스의 부상은 첼시에게 치명적이었다. 벤 칠웰 또한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된 가운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까지 부상을 당하며 첼시는 수비수 부재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우리 모두에게 너무 긴 시간이다. 그가 많이 그립다”라고 제임스의 이탈에 아쉬움을 표했다.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는 이번 주말 정식으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제임스는 이번 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복귀가 임박했음이 시사되기도 했다. 

그의 복귀는 최근 반등에 성공한 첼시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가 빠진 첼시는 사상 처음으로 FIFA 클럽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벌써 세 번째 트로피에 도전한다. 오는 23일 릴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경기에 이어 28일 리버풀과 2021-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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