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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영상] '동아시아 최다골' 이동국의 '넘사벽' 기록

작성일: 2016.04.13 16:21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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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최다골의 주인공 이동국은 13일 인천과 경기에서 한 골을 터뜨리며 개인 통산 기록을 새로 썼다. ⓒ 전북 현대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전북 현대가 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그래도 '사자왕' 이동국은 환하게 빛났다. 

이동국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38분 선제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인천 송시우에게 동점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이동국은 절묘한 가슴 트래핑 뒤 넘어지며 오른발 슛을 시도해 인천의 오른쪽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내내 답답했던 갈증을 단번에 해소하는 골이었고 올 시즌 이동국의 리그 3호골이었다. K리그 최다골 기록을 계속해서 써 내려가고 있는 이동국은 이 부문 기록을 183골로 늘렸다.  

전북 구단에 따르면 이동국의 기록은 한국을 넘어 경쟁 국가인 일본과 중국의 기록보다 앞선다. 이동국의 리그 최다골은, J리그의 오쿠보 요시토(가시와 프론탈레, 159골) 중국 슈퍼리그의 리진위(은퇴, 120골)가 기록하고 있거나 기록한, 일본과 중국의 기록을 크게 앞서고 있다. 오쿠보와 리진위의 득점은 리그 기록이지만, 컵대회 득점 등을 포함해도 이동국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동국은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을 추가해 이 대회 최다 골(30) 기록도 갖고 있다.

[영상] K리그 클래식 전북 인천 주요 장면 ⓒ 스포티비뉴스, 편집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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