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지단 감독 "오늘은 행복을 즐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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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소감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에서 볼프스부르크를 3-0로 꺾고 UCL 4강에 진출했다.
지난 7일 열린 8강 1차전에서 0-2로 충격적인 패배를 한 이후 거둔 극적인 승리다. 레알 지단 감독은 경기 직후 UEFA SNS에 "오늘은 UCL 4강 진출을 축하해야 하는 날이다. 행복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지단은 200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때 UCL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레알은 통산 11번째 UCL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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