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신동 "슈퍼주니어, 안 싸운 지 너무 오래돼…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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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 려욱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슈퍼주니어 신동, 려욱은 9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홍보온아이돌(이하 아돌라스쿨3)'에서 "저희가 안 싸운 지 오래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려욱은 "오래 묵혔다. 18년차 아이돌. 묵은지 같은 아이돌"이라고 슈퍼주니어를 소개하며 "2005년도 가요계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꽃미남 전사'다. 3개월 활동 시한부 그룹이었던 저희가 올해로 18년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러다 18년차에 '콜린'으로 일을 냈다. 저희가 2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앨범 차트 1위를 했다. 여러분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신곡 '콜린'을 홍보했다.
MC인 2PM 준케이,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한 소절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려욱은 "잠깐만"이라고 잠시 생각에 잠겼고, 신동은 "저희가 이 곡을 녹음한 지가 꽤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려욱은 "불혹의 나이 이특, '아형고'의 장수학생 희철, 요요의 아이콘 신동, 예술성대 예성, 슈주가 낳은 최고의 유닛 D&E의 은혁, 동해, 뮤지컬계 다 찢어놓고 있는 저, 그리고 시원, 규현, 많이 있다"라고 슈퍼주니어 멤버를 소개했고, 신동은 "한명한명 소개하지 말랬지"라고 했다.
슈퍼주니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멤버들끼리 심하게 싸운 에피소드를 다수 풀어놓은 바 있다.
신동은 "이제는 서로 믿어주는 게 있다.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다가는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그렇구나'라고 하게 된 게 있다. 그러니까 둥글둥글해졌다"라며 "생각해보니 안 싸운지 너무 오래됐다. 최근에 다같이 인터뷰를 갔다가 예전에 싸운 얘기가 나왔는데 최근 생각해봤더니 다툰 일이 없었다. 그러니까 불안하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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