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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처제는 형부 편…"구준엽 안 만난다"던 ♥서희원 母, 마음 돌렸다

작성일: 2022.03.11 17:18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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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왼쪽) 서희원. 제공|MBC '라디오스타', 서희원 인스타그램
▲ 구준엽(왼쪽) 서희원. 제공|MBC '라디오스타', 서희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결혼 문제로 모친과 갈등을 빚은 가운데, 동생 서희제가 중재자로 나서며 갈등을 불식시키는 모양새다.

10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구준엽이 격리를 마친 뒤 서희원의 모친을 만난다"고 보도했다. 또, 서희원 어머니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는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서희원의 모친은 대만 매체 애플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딸이 하루빨리 사과하지 않으면 구준엽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몰랐다. 처음부터 끝까지 날 속였고 존중하지 않았다. 기자가 (결혼에 대해) 묻길래 모른다고 했는데 난 정말 몰랐다"며 구준엽과 만남을 완곡하게 거부하며, 딸 서희원과 마찰을 빚은 바 있다.

한편 격리를 마친 뒤 구준엽은 두 달간 대만에 머물며 서희원과 허니문을 보낼 예정이다. 이후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서희원 자녀들의 거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구준엽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서희원 역시 "나는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 내가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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