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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김기태 "결승전 컨디션 좋지 않았다, 꿈만 같고 얼떨떨 해" 

작성일: 2022.03.15 15:3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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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제공ㅣJTBC
▲ 김기태.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김기태가 '싱어게인2' 결승전 당시를 떠올렸다.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종 톱6에 오른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기태는 '싱어게인2' 이후 변화에 대해 "저희가 밖에 많이 나가진 않는다"며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 팬 분들도 많아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성 역시 "'싱어게인2' 나간 뒤 팬 분들이 많이 생겼다. 제 목소리를 보호하라고 맛있는 것, 유기농, 방송을 통해 알려진 뒤 비건 음식도 많이 보내주신다. 그래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웃음 지엇다.

또한 김기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톱10에서 내 이름이 나왔을 때 였다"며 "내 이름이 나왔을 때 감동적이고 벅찼다"고 떠올렸다.

더불어 결승전에 올랐던 순간에 대해서는 "믿어지지 않았고 꿈만 같고 얼떨떨한 기분이 있다.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하더라"며 "(우승자가)내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일단 결승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 결승에 올라갔을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감히 높은 순위를 생각할 수 없는 상태였다. 마음을 놓고 여기까지만 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싱어게인2’는 무대를 꿈꾸는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2 우승자인 김기태를 비롯해 2위 김소연, 3위 윤성 등 새로운 스타들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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