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한선화가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나들이를 인증했다. 

한선화는 14일 자신의 SNS에 "어릴 적 생각나는 착장으로 산책"이라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숏팬츠에 반스타킹, 폴로 티셔츠를 입고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는 한선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겉옷을 벗어둔 채 땅바닥에 털썩 앉아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알고보니 이날의 나들이는 현역으로 복무 중인 동생 한승우의 면회를 위한 것. 한승우는 "말무거썽 고마옹(잘 먹었어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누나 한선화와 함께 촬영한 사진, 한선화가 준비한 도시락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남매의 닮은꼴 미소도 시선을 붙든다. 

한선화는 화제의 시리즈 '술꾼 도시 여자들' 이후 시즌2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자로서 더욱 활약 중이다. 

그룹 빅톤 출신으로 Mnet '프로듀스X101'로 스타성을 인정받았던 한승우는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출처|한승우 인스타그램
출처|한승우 인스타그램
출처|한승우 인스타그램
출처|한승우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