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킴 부부. 출처| 유나킴 인스타그램
▲ 유나킴 부부. 출처| 유나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유나킴이 띠동갑 남편과 꿀 떨어지는 결혼 일상을 공개했다. 

유나킴은 14일 자신의 SNS에 "결혼은 참 축복이군"이라는 말과 함께 남편과 함께한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나킴은 플로리다의 해변에서 남편과 꼭 끌어안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이 유나킴을 아이처럼 번쩍 들어올려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플로리다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두 사람의 애정 만점 결혼 일상이 인상적이다.

유나킴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뒤 디아크, 칸 등의 그룹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12살 띠동갑 연상과 결혼, 미국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 유나킴 부부. 출처| 유나킴 인스타그램
▲ 유나킴 부부. 출처| 유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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