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지. 출처| 김이지 인스타그램
▲ 김이지. 출처| 김이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훌쩍 자란 딸을 공개했다.

베이비복스 김이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송리유니 파이팅"이라고 딸의 입학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이지는 '우리들은 1학년'이라고 입학 안내판 앞에서 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이지는 "아프지 말고. 초등 적응 잘 할 거라 믿어. 힘!"이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을 응원했다.

김이지의 딸은 엄마를 똑 닮은 예쁜 얼굴과 긴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이지 역시 수천만원 대의 명품백을 들고 아이돌 시절 그대로의 청순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이지는 2010년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는 별다른 연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