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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마무리 잰슨, 애틀랜타 간다…1년 1600만$ 전격 계약

작성일: 2022.03.19 11:37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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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리 잰슨.
▲ 켄리 잰슨.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10년간 LA 다저스의 뒷문을 책임진 마무리 켄리 잰슨이 이적을 택했다. 행선지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미국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잰슨과 1년 1600만 달러 계약을 마쳤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의 불펜은 더욱 탄탄해졌다”고 보도했다.

전격 이적이다. 잰슨은 2010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뒤 줄곧 같은 마운드를 지켰다. 특히 2012년 25세이브를 거두며 핵심 마무리로 떠올랐고, 지난해까지 통한 350세이브를 챙기면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클로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동행은 더는 이어지지 않았다. FA가 된 잰슨을 향해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불펜이 약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강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기도 했다.

잰슨 영입을 위해선 연평균 200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전망까지 나온 가운데 잰슨은 새 둥지로 애틀랜타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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