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 유정.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브레이브걸스 유정.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유정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정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겠다"라고 성금을 전달한 이유를 밝혔다. 

유정이 전달한 기부금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피해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생계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생큐'를 발표했다. 2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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