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닥터 스트레인지가 온다, 완다가 온다…세계관 최강자 스칼렛 위치 '귀환'

작성일: 2022.04.12 17:50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독보적 여성 캐릭터 '완다/스칼렛 위치'의 귀환이 주목받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혼돈의 멀티버스'(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 감독 샘 레이미)에는 MCU 세계관 속 가장 강력하고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 완다(스칼렛 위치)가 비중있게 등장해 활약한다.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그 압도적 존재감을 실감할 수 있다.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처음 등장한 완다는 지난 8년간 MCU 세계관에서 염력, 정신 조작 등 독보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완다 캐릭터는 단순한 히어로 캐릭터를 넘어서 보다 다채로운 감정들을 느끼고 경험하며 점차 성장하는 MCU의 입체적이고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이기도 하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귀환하는 그녀에게 관객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완다는 캐릭터 등장 초기에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으나, 이후 어벤져스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펼쳐내기 시작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비전’을 잃은 슬픔에서 기인한 타노스를 압도하는 강한 마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완다 캐릭터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을 통해서 한층 더 깊어지고 다채로워졌다. 이 드라마에서 완다는 비전을 향한 그리움으로 ‘웨스트 뷰’라는 마을을 새롭게 창조, 그의 현실 조작 능력이 더욱더 광범위하고 강력해졌음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스칼렛 위치로서 각성하며 한층 더 다변화된 모습을 꾀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다시 한 번 압도적 연기를 펼친다. 그는 완다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처음부터 완다를 연기하는 것이 즐거웠던 이유는 완다가 자신만의 명확한 신념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이라 설명하며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으며 이를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의 주체성을 강조했다. 또 “완다는 다른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자신이 '완다비전'에서 스스로 창조했던 삶과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한 ‘엄청난 상실감’을 느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이며 완다가 MCU 세계관에서 겪어온 희생, 슬픔, 분노, 사랑, 연대 등의 다채로운 감정에 상실과 고통이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하게 변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에 대해 “'완다비전'의 마지막 화와 비슷했다. 거기서 좀 더 확장된 느낌이었다. 스칼렛 위치가 싸울 때 굉장히 수월하고, 능숙한 느낌을 주기를 원했다”라고 덧붙여 액션, 시각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3부작의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하고 '로키' 각본을 쓴 마이클 월드론이 힘을 보탰다.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 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