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잠실] '김현수 S존 퇴장' 그 후…"밝게 인사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김현수의 퇴장과 2점 차 패배, 그리고 교체 출전한 타자의 무안타 침묵. LG 류지현 감독은 어떻게 봤을까.
류지현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심판에게 경고가 있었는지를 물었다"며 "1회 오지환 타석에서 3볼 후 네 번째 공에 대해서 너무 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김현수의 불만도 거기서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LG는 23일 2-4로 역전패했다.
#24일 잠실 두산전 선발 라인업
박해민(중견수)-문성주(지명타자)-홍창기(우익수)-김현수(좌익수)-유강남(포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리오 루이즈(3루수)-서건창(2루수)
- 박해민 1번, 홍창기 3번은 어떻게 봤나.
"만족 불만족을 얘기할 시기는 아니다.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우리가 공격력,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다는 정도다. 언제까지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 김현수 퇴장 뒤에 따로 대화를 나눴나.
"심판에게 경고가 있었는지를 물었다. 선수가 과격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심판은 경고를 주고 퇴장을 결정했다고 하더라. 김현수와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아주 밝게 인사했다."
- 높은 공 판정이었는데.
"예민한 문제다. 우리 입장에서는 1회부터 상대 투수 제구가 잘 안 되고 있었다. 1회 오지환 타석에서 3볼 뒤 4번째 공에 너무 후하게 판정한 것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었다. 김현수의 불만도 거기서 나온 것 같다."
- 문보경은 갑자기 나와서 타격감이 흔들린 것일까(3타수 무안타 2삼진).
"타격코치와도 대화를 했다. 타격 밸런스가 안 좋을 때처럼 나온다. 스윙하면서 삼진을 먹고 잡히는 것은 괜찮은데 작년 안 좋았을 때처럼 중심이 뒤로 빠지는 장면이 있었다. 이번주 들어서 점점 나오기 시작해서 캠프 때 했던 훈련들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
- 선발 임찬규는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외국인 투수 제외한 선발진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임찬규가 투수조장으로서 좋은 경기를 한다면 다음 주는 젊은 후배들이 편하게 좋은 내용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 이우찬의 구속이 올라왔다.
"이우찬이 선발로 던지면서 재발견한 시기(2019년)가 있었다. 그러다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제구와 구속이 떨어졌다. 올해는 좋았을 때 투구를 기대하면서 불펜투수로 준비하게 했다. 어제(23일) 투구는 그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좋게 봤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
문보경 슬럼프 끝? 13경기 만에 역전포→오지환 '발사각 42도' 백투백 홈런까지, LG 고영표 상대로 3-1 역전
2026-08-20
-
"필승조로 생각" LG 승부수 데뷔전부터 살 떨렸다, 1점 차 1사 1루 등판→공 4개로 첫 홀드
2026-08-20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
[포토S] 유도 허미미,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